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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21년 9월 9일 목요일 새벽 기도 말씀

정재영 | 2021.09.08 23:58 | 조회 221 | 공감 0

사사기 1615-22절 말씀

[15] 들릴라가 그에게 또 말하였다. "당신은 마음을 내게 털어놓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가 있어요? 이렇게 세 번씩이나 당신은 나를 놀렸고, 그 엄청난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아직 나에게 말해 주지 않았어요."

[16] 들릴라가 같은 말로 날마다 끈질기게 졸라대니까, 삼손은 마음이 괴로워서 죽을 지경이 되었다.

[17] 하는 수 없이 삼손은 그에게 속마음을 다 털어 놓으면서 말하였다. "나의 머리는 면도칼을 대어 본 적이 없는데, 이것은 내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 사람이기 때문이오. 내 머리털을 깎으면, 나는 힘을 잃고 약해져서, 여느 사람처럼 될 것이오."

[18] 들릴라는 삼손이 자기에게 속마음을 다 털어놓은 것을 보고,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에게 전하였다. "한 번만 더 올라오십시오. 삼손이 나에게 속마음을 다 털어놓았습니다." 그러자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이 약속한 돈을 가지고 그 여자에게 올라왔다.

[19] 들릴라는 삼손을 자기 무릎에서 잠들게 한 뒤에, 사람을 불러 일곱 가닥으로 땋은 그의 머리털을 깎게 하였다. 그런 다음에 그를 괴롭혀 보았으나, 그의 엄청난 힘은 이미 그에게서 사라졌다.

[20] 그 때에 들릴라가 "삼손! 블레셋 사람들이 들이닥쳤어요!" 하고 소리쳤다. 삼손은 잠에서 깨어나 "내가 이번에도 지난 번처럼 뛰쳐 나가서 힘을 떨쳐야지!" 하고 생각하였으나, 주님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였다.

[21] 블레셋 사람들은 그를 사로잡아, 그의 두 눈을 뽑고, 가사로 끌고 내려갔다. 그들은 삼손을 놋사슬로 묶어, 감옥에서 연자맷돌을 돌리게 하였다.

[22] 그러나 깎였던 그의 머리털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였다.

 

오늘 이 본문에는 삼손이 가장 사랑하는 여자 들릴라가 등장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들릴라는 삼손의 사랑을 배신하게 됩니다. 들릴라가 삼손을 배신한 이유는 바로 돈 때문이었습니다. 들릴라는 삼손의 사랑보다는 돈을 택하였던 것이죠. 그래서 들릴라는 삼손의 힘의 원천에 대해 집요하게 묻게 되었고 삼손은 결국 들릴라에게 자신의 힘의 원천에 대하여 알려주었습니다.

 

삼손의 힘의 원천은 바로 하나님이었습니다. 하지만 삼손은 자신의 힘의 원천이 머리털에 있다고 믿었죠. 왜냐하면 삼손은 나실인(하나님께 바쳐진 사람)으로써 단 한번도 머리에 면도칼을 대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머리털이 깎이면 힘이 약해져서 평범한 사람처럼 될 것이라고 그는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삼손의 힘의 원천에 대하여 알게 된 들릴라는 사람을 불러 삼손의 머리털을 깎게 하였고 그 뒤에는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을 불러 삼손을 사로잡게 하였습니다. 삼손을 사로잡은 블레셋의 통치자들은 삼손의 두 눈을 뽑은 뒤 가사로 끌고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감옥에 가둔 뒤 연자맷돌을 돌리게 하였습니다.

 

나실인으로 태어난 삼손은 하나님보다 여자를 더 사랑하고 신뢰하였기 때문에 죽어 마땅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그에게 은혜를 베풀기 위하여 그의 머리털이 자라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삼손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할 계획을 세우고 계셨습니다.

 

오늘 이 본문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바로 그리스도인의 힘과 능력은 다른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의 차이는 성령님의 임재에 달려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성령님이 임재하셔서 늘 함께하시고 비그리스도인에게는 성령님이 함께하시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늘 언제나 성령님의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반면에 비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이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며 자랑하며 살아가게 되죠. 예를 들어 돈과 명예, 권력과 인기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은 돈과 명예 그리고 권력과 인기 같은 것들이 우리를 영원히 지켜주고 보호해 줄 것이냐는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사랑하고 또 소중하게 여긴다 할지라도 이러한 것들은 언젠간 우리를 배신할 따름입니다. 마치 들릴라가 돈에 눈이 멀어 삼손을 배신한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성령님은 절대로 우리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 놓인다 할지라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또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힘과 능력은 성령님에게 있는 것입니다.

 

혹시 우리 가운데 성령님이 아닌 다른 것을 더 의지하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성도님이 계십니까? 성령님보다 다른 것을 더 자랑하며 내세우며 이것만이 나를 지켜주는 요새며 방패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성도님이 계십니까? 혹시 그러한 분이 계신다면 이 시간 그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오직 성령님만이 나의 유일한 요새시며 방패라고 그렇게 고백하길 바랍니다.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만이 내 삶의 진정한 왕이라고 오직 성령님만이 나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유일한 힘과 능력이라고 그렇게 고백하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1. 오늘도 우리의 유일한 힘과 능력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흘려보내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2. 이제 하반기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역과 사명을 기억하며 정말 성실하게 충성스럽게 일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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